나는 용감한 마흔이 되어간다 - 기숙사에 사는 비혼 교수의 자기 탐색 에세이
윤지영 지음 / 끌레마 / 202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생을 '일관성도 개연성도 없는 장르'라고 보는 문학선생님답게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웃기고 때로는 용감하다. 마흔이라면 이렇게 살아야 한다가 아니라 이렇게 사는 삶도 있다고 담담하게 이야기하니 자신의 삶, 타인의 삶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마흔이 아니라도 누구나 읽어볼만한 이야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