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스 평전 - 현대 중국의 개척자
조너선 펜비 지음, 노만수 옮김 / 민음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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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를 빼고 20세기 중국사를 논할 수 없다. 그렇지만 그는 이제까지 대체로 모택동이나 주은래 같은 인물에 비해 무능하고 지략이 떨어지는 인물로 묘사되어왔다. 그러나 한 인물에 대한 평가는 단순하지 않다. 개인의 특성 뿐 아니라 시대와 그가 이끈 국민당이라는 조직 모두를 살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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