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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패션 오브 지저스 크라이스트 - 예수가 못 박힌 50가지 이유
존 파이퍼 지음, 이길상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04년 3월
평점 :
품절
처음에 이 책을 보았을 때는 영화의 인기에 편승해서 나온 도서쯤으로 생각했다. 제목도 그랬고, 여러가지 외형적인 모습이 그런 선입견을 갖게 한 것 같다. 그래서, 처음에는 손에 잘 잡히지가 않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빠져들면서 읽기 시작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죽으심으로 우리가 받은 축복이 50가지나 된다..너무도 놀라운 사실 아닌가...단순히 천국으로만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전생애와 전인격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아들 우리의 구세주 예수님~!!!
이 책은 짧은 chapter로 구성되어 있지만 우리에게 강력한 메세지를 전해주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기초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가 전하려는 메세지 하나하나가 사람의 말로 된 것 없다. 구석 구석에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을 놓치지 않고, 그대로 모든 내용에 적용하고, 그것에 기초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성경을 읽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고 있다. 그래서 너무도 설득력이 있었고, 너무나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성경에 쓰여진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었다. 예전에는 무심코 읽었던 구약의 말씀들이 '이 말씀이 의미하는 것이 십자가였구나.' 하는 가느다란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또하나 느낀 것이 있다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은 분명한 사실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너무도 감상적으로 신앙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 찬양을 부르면서 눈물을 흘리고, 기도하면서 콧물을 흘리고, 먼가 뜨거운 것이 올라오면 그것이 최고의 신앙 생활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물론 이런 것들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을 믿는 것이다. 태초부터 지금 까지 하나님이 여러 선지자와 사도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끊임없이 말씀하고 계신 그 분명한 사실을 믿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사실을 직접 확인하려 하지 않는다. 설교를 통해서나 신앙 서적을 통해서...아니면 영향력 있는 누군가의 말을 통해서만 알려고 한다.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이 너무도 명백하고 엄청난 사실을 직접 확인해 한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 명백한 사실이라는 것을 창세기 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말씀을 철저히 파헤쳐서 오랜 역사를 통해서 증명된 사실이라고 이 책은 소리 높여 들려주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난후 말씀에 대한 갈증이 더욱 심해졌다. 더욱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께 더 가까이 가고 싶다. 십자가의 사건으로 우리가 얻게 된 축복은 이 책에 쓰여진 50가지보다 더 많은 것이다. 그것을 찾아 볼 것이다. 보물선을 끌고 가는 선장의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