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론 - 신영복의 마지막 강의
신영복 지음 / 돌베개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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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선생님의 강의를 실제 듣는것처럼 친근한 어투와 구성에 무거운 주제가 다 녹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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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그림여행 - 특별 보급판
스테파노 추피 지음, 이화진.서현주.주은정 옮김 / 예경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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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특가라는것에 솔깃해서 책이 나오자마자 산 것 같다.

근데 그 특가라는 행사는 4개월이 넘어가고 살짝 속은 기분이 드는것이 사실이다.

이 책의 묘미는 시대별로 나누어진 일반 서양 미술사책들과 다르게 나라별로도 나누어진 점이다.

그래서 이 책을 한꺼번에 읽지 않고 생각날때마다, 필요할 때마다 한번씩 들춰보는 재미가 있다.

반대로 이 책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답답한 도판~!

그림책은 도판이 시원해야한다.

하지만 이 책은 절대 그렇지 못하다.

부분적으로 잘리고 하나의 그림이 두 쪽으로 나누어져 배치되어 있는 그림도 있다 -_-

물론 다른 그림책에서 보기 힘든 도판들이 꽤 많은 것에는 감사한다.

따라서 이 책은 그림 감상이나 서양미술을 좀 깊이있게 알기를 목적으로 읽는 그림책은 아닌것이다. -_-;;

대신 그림을 처음 접하거나 그 서양미술의 배경이 궁금한 사람들이 읽으면

"이론적"으로 어느정도 만족감이 들것이다.

그림을 조금 아는 사람들에게는 절.대 비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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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함께 읽는 서양문화의 역사 1 - 고대편, 개정판 그림과 함께 읽는 서양문화의 역사 1
로버트 램 지음, 이희재 옮김 / 사군자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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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시간순으로 배열하여 총 4권으로 된 지루함의 결정체이다!!!

정말 읽은게 아까워서 4권을 몽땅 읽었다...

솔직히 다음편에서는 나아지겠지라는 작은 희망도 가졌지만,,, 처절하게 깨졌다. -ㅜ

차라리 역사를 시간순으로 배열하여 역사적 사건을 위주로 하여 그림이나 예술을 더하던지,

철학을 따로 더하는게 나은거지 너무 다~ 복합적으로 있어 너무나 복잡했다.

((내 머리가 안 따라주는걸까???))

번역의 한계인지... 원서도 그렇게 지루한지 궁금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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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jin1982 2010-04-03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꽤좋은책인데 이책요 ^^
문화사쪽으로 많이들 추천하시더라구요 ㅎㅎ

제가구입하게되면 땡스'해드릴게염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