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분
파울로 코엘료 지음, 이상해 옮김 / 문학동네 / 2004년 5월
장바구니담기


... 선물은 당신에게 속하는 물건을 주는거예요.

중요한 뭔가를 요구하기 전에 줘야 해요.

당신은 내 보물을 가졌어요. 내 꿈들 중 몇가지를 쓴 볼펜을요.

그리고 나는 당신의 보물을 가졌어요. 당신이 누리지 못한 어린 시절의 한부분인 객차를.

난 이제 당신 과거의 일부분을 지니고 있고, 당신은 내 현재의 약간을 간직하고 있어요.

그건 너무나 좋은 일이죠...



- 마리아가 랄프에게


-?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