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보고 듣는 이슈들이 머지않아 이 시대의 역사가 된다는 점에서 가장 따끈따끈한 세계사가 아닐까. 더우기 요즘처럼 먼 곳의 사건이 특정 지역의 일로 그치는 게 아니라곧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세상에서라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