낄낄거리는 스파게티 - 톰터보 2
토마스 브레치나 지음 / 두산동아 / 1995년 5월
평점 :
절판


청소년이 읽기에는 약간 수춘이 낮지 않나 한다. 구지 힌트가 아니어도 조금만 주의깊게 책을 읽는다면 충분히 범인을 찾아낼수 있다. 청소년이 읽는 다면 약간은 후회할지도 모른다. 활자크기도 너무 크고, 내용전개도 너무 뻔하다. 그러나 책 중간에 힌트를 찾는 아주 약간의 재미를 얻을수도 있을지 모르겟다. 그리고 톰터보의 유머나 재치, 상상력등이 우리의 정서와는 약간 맞지 않는것 같다. 분명 웃어야 할 곳인것은 같지만.. 솔직히 그리 지매있지는 않다. 차라리 셜록홈즈나, 루팡시리즈를 추천하고 싶다. 그러나 셜록홈즈나 괴도루팡을 읽기전에 가볍게 읽을 책으로 라면 괜찮을듯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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