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말 봄날의책 세계산문선
막스 피카르트 지음, 배수아 옮김 / 봄날의책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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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되지 못해 묶인 길고 긴 매듭을 풀어주는 듯 했던. 너무나 선연한 그의 신앙이 어떤 설명의 논조로 부연되지 않고 나름의 자연스러움으로, 애초의 ‘말과 하나‘ 였다는 전제가 다소 걱정스럽기도 하고 놀이 같아 재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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