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묘지에 나란히 누운 두 사람을 벌레들은 분간하지 못하지 - sh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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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100자평] 혀끝에서 맴도는 이름ｌ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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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e (이메일 보내기) l 2018-09-30 23:51

https://blog.aladin.co.kr/nedpen/10372772

혀끝에서 맴도는 이름
파스칼 키냐르 지음, 송의경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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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도 낼 수 없이 입의 움직임만으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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