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만에 그림 그리기를 다시 시작하고 70에 글 쓰기를 배웠다.

   그리고 5년후 책을 냈다. 

   그녀의 저력이 매력적이다. 

   먼저 나이 들어가는 인생 선배들의 모습이 궁금해 책을 읽는다. 

   서문에 쓴 문구 아픔도 아쉬움도 다시 떠올랐다는 말. 

   이 글을 보면서

   지금, 행복하고 싶다.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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