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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메르세데스 빌 호지스 3부작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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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의 스릴러. 중반까지는 스토리가 신선하고 흥미진진했으나 결말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 느낌. 여자주인공이 바뀌는 건 나름 반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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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에 잊어버린 것 - 마스다 미리 첫 번째 소설집
마스다 미리 지음,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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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다 미리의 소설을 읽은 건 처음이다.

2-30 대 여성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단편이다.

그 나이에 맞게 적당히 세상물을 먹은 여성들의 이야기.

작가의 말에도 나와 있지만 야한 단편이 등장해서 좀 놀랐다.

제목도 "섹스하기 좋은 날"이라는 단편도 있다.

단편마다 조금씩 분위기가 다른데 철저하게 속물적인 주인공도 있고

마음이 따뜻할 것 같은 주인공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이야기에 묘하게 공감이 간다.

그 나이대를 지나가는 여자라서 그런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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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할 수 없는 모중석 스릴러 클럽 30
할런 코벤 지음, 하현길 옮김 / 비채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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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런 코벤의 작품은 처음이었다.

근래 읽은 스릴러 중 재미나 몰입력 거의 최고였다.

주인공 방송국 여기자는 소아성애자를 폭로했으나 그로 인해 그는 살해당하고 행방불명된 여고생이 이 사건과 연괸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여기에 살해당한 소아성애자의 대학교 동창들과의 관계도 더해져 사건은 복잡해진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데 이 소설의 범인은 결코 악의 화신이나 싸이코패스는 아니다. 오히려 다소 동정을 받을 받한 사람이다.

하루만에 독파한 오랜만에 만난 재밌는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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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 제25회 시바타 렌자부로상 수상작 사건 3부작
가쿠타 미츠요 지음, 권남희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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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들의 심리묘사가 탁월하다. 같은 여자라서 그런지 주인공의 처치에 공감하면서 결말까지 책에서 손을 놓을 수 없었다.
무거운 주제에다 충격적인 반전도 없지만 중독성 있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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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천재가 된 홍대리
이지성.정회일 지음 / 다산라이프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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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주제: 성공을 위해 책을 많이 읽자는 것.

 

수백권의 자기계발서등을 읽고 성공했다는  홍대리의 멘토는

다독을 통해 자신들의 성공의 방법을 찾았다지만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는다.

그저 책을 많이 읽으면 성공할 수 있다는 다독에의 강권만 있을뿐.

그러나 대부분의 책벌레는 그저 책이 좋아서 책을 읽는다.

그로 인해 얻는 교양과 간접경험은 부수적인 것이다.

 

뭐 어쨌든 다독은 누구에게나 권할 만한 것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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