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탐정의 척척척 대한민국 10 - 태권 가족, 인기 유튜버가 되다! ㅣ K탐정의 척척척 대한민국 10
양화당 지음, 권송이 그림 / 웅진주니어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셀러입니다~!!

AI 시대로 빠르게 바뀌면서

이제는 어린아이들도 유튜브를 자연스럽게 접하는 시대입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영상을 보고, 댓글을 남기고,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직장인으로서 하루에도 몇 번씩 유튜브를 많이 보는데요.

업무와 관련된 정보를 찾기도 하고, 운동이나 자기계발 콘텐츠를 시청하기도 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미디어는 이제 우리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읽은 K탐정의 척척척 대한민국 10 태권 가족, 인기 유튜버가 되다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대한민국 미디어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입니다.

평소 사회 교양 분야의 어린이책을 찾고 있었는데,

이번 책은 특히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미디어 리터러시를 다루고 있어서 더욱 인상 깊었습니다.



K탐정의 척척척 대한민국 시리즈란?

출처 입력


K탐정의척척척대한민국 시리즈는 대한민국 사회와 제도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는 학습만화입니다.

딱딱한 설명이 아니라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 이야기 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회 상식을 어린이들이 익힐 수 있습니다.


이번 10권에서는 대한민국미디어를 주제로 다루고 있습니다.

유튜브, SNS, 인터넷 커뮤니티, 가짜뉴스, 표현의 자유 등

현대 사회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처음 제목을 봤을 때는 단순히 유튜버가 되는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읽어보니 단순한 직업 체험 이야기가 아니라

미디어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적인 내용이 많았습니다.

태권 가족, 인기 유튜버가 되다

출처 입력


이 책에서는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태권 가족이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면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일상이나 전문 지식을 공유합니다.

태권 가족 역시 태권도장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채널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잘못된 정보가 퍼지기도 하고, 악성 댓글을 경험하기도 하며,

온라인에서 책임 있는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만화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 사건을 따라가게되니

미디어의 긍정적인 역할과 부정적인 영향을 함께 배우게 됩니다.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 가능할까?

출처 입력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바로 표현의자유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말할 자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유에는 책임도 따릅니다.

인터넷이나 SNS에서 아무 말이나 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뉴스를 보면 악성 댓글이나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해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표현의 자유가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의 권리와 명예도

함께 존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들에게도 이러한 개념을 일찍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공간도 결국 현실 사회의 연장선이기 때문이고

이런 중요한 내용들을 만화로 쉽게 설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한민국 미디어 환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

출처 입력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인터넷과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은 나라여서

어린아이들 역시 어릴 때부터 다양한 미디어를 접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미디어를 사용하는 방법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도 배워야 합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의 의미

유튜브와 SNS의 역할

가짜뉴스의 위험성

온라인 커뮤니티 문화

댓글 문화

디지털 시민의식

표현의 자유와 책임

출처 입력

특히 어린이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사회 개념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짜뉴스 문제를 생각해 보게 만든 책

출처 입력


요즘은 정보가 너무 많아서 무엇이 사실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SNS에서 본 글이 사실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허위 정보였던 경험도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인터넷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정보를 접할 때 출처를 확인하는 습관을 갖고 있습니다.


책에서도 가짜뉴스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확산되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비판적으로 정보를 바라보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교훈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어린이책이지만 어른도 함께 읽으면 좋은 이유

출처 입력


읽다 보니 어른들에게도 필요한 내용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유튜브와 SNS 사용이 일상이 된 현대 사회에서는 누구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합니다.

이 책을 통해 정보를 받아들이는 태도와

온라인 공간에서의 책임 있는 행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기에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K탐정의척척척대한민국 10 태권가족인기유튜버가되다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미디어 이해 능력과

디지털 시민의식을 키워주는 유익한 어린이책입니다.


유튜브와 SNS가 익숙한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부모가 함께 읽어도 충분히 배울 점이 많은 책입니다.

특히 대한민국미디어, 미디어, 표현의자유와 같은 중요한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어

사회 교양 학습을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유튜브를 좋아하는 아이, 사회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아이

그리고 올바른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부모님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

#K탐정 #대한민국미디어 #미디어 #표현의자유 #어린이책 #K탐정의척척척대한민국 #태권가족인기유튜버가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35가지 질문으로 끝내는 입시 전략 - 중학교 입학 전 필독서 대치동 30년 찐 고수가 알려주는
이미애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의 성적만을 바라보는 교육이 아니라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라면 꼭 한 번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35가지 질문으로 끝내는 입시 전략 - 중학교 입학 전 필독서 대치동 30년 찐 고수가 알려주는
이미애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셀러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직 결혼도 안 했는데 자녀 교육서를 왜 읽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주변 친구들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교육에 대한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아직 미혼이지만 저는 좋은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미리 읽어보게 된 책이 바로

"35가지 질문으로 끝내는 입시 전략" 입니다.





처음에는 제목 때문에 입시 기술이나 학습법 위주의 책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하지만 실제로 읽어보니

단순한 입시 전략서가 아니였고 부모가 아이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어떤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었습니다.

아직 자녀가 없는 저는 미래를 미리 공부하는 느낌을 받았고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어서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 책이었습니다.

입시전략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의 질문이다

출처 입력


책 제목에 있는 '35가지 질문'은 단순한 질문 목록이 아니였고 굉장히 좋은 질문이였습니다.

부모라면 한 번쯤 고민해야 하는 중요한 질문들을 통해

아이교육의 방향을 스스로 점검해보록 만들만한 질문이였습니다.

많은 부모들이 좋은 학원, 좋은 과외, 좋은 학교를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아이가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길 원하는지,

어떤 능력을 키워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 같아요.


이 책은 그런 본질적인 질문을 말하고 있습니다.

입시전략이라고 하면 흔히 성적을 올리는 방법이나 명문대 진학 노하우를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저자는 그보다 먼저 부모가 교육에 대한 철학을 세워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읽으면서 "나중에 아이가 생긴다면 나는 어떤 부모가 되고 싶을까?"라는

생각을 여러 번 하게 되었습니다.

집 전체를 학습 환경으로 만드는 법이 가장 인상 깊었다

출처 입력


책을 읽으며 가장 공감했던 부분은 바로 집 전체를 학습 환경으로 만드는 법이었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공부를 잘하려면 비싼 학원이나 좋은 과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는 원래부터 공부 습관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는 편이었습니다.

책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공부방 하나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집 전체가 자연스럽게 배우고 성장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부모가 독서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가족 간의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지식을 접하게 만들고

궁금한 것이 생기면 함께 찾아보는 문화가 형성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책을 가까이 두고 생활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생활 습관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말을 듣기보다 행동을 따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좋은 학습 환경이란

결국 부모가 먼저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미래에 자녀가 생긴다면 나 역시 공부하라고 말하는 부모보다는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부모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경제 교육을 해야 한다는 점도 공감

출처 입력


또 하나 크게 공감했던 부분은 소비를 통한 경제 교육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요즘은 성인이 되어서도 돈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어릴 때부터 경제 개념을 배울 기회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에서는 단순히 용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소비를 통해 경제 관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실제로 학교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은 가르치지만

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배우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회에 나와보면 경제 관념은 삶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돈을 벌고, 저축하고, 투자하고, 소비를 조절하는 능력은 평생 영향을 미칩니다.

아이들에게 무조건 아끼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왜 필요한 소비인지

어떤 소비가 가치 있는 소비인지 알려주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을 것 입니다.

나 역시 어린 시절에 이런 경제 교육을 조금 더 체계적으로 받았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미래에 자녀가 생긴다면 용돈을 주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계획하고 선택하는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공부계획은 결국 습관의 문제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또 한 번 느낀 것은 공부계획의 핵심은 결국 습관이라는 점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계획표는 잘 만들지만 꾸준히 실천하지 못합니다.


우리들도 운동 계획을 세우고 독서 계획을 세우지만 지속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계획 자체보다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환경과 습관입니다.

저자는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입시는 단기간에 결과를 만드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부모가 해야 할 역할은 아이를 끊임없이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주는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부모가 되기 전에 이런 내용을 접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것은 어느 날 갑자기 준비되는 일이 아닙니다.

부모의 가치관과 교육 철학이 먼저 준비되어 있어야 잘 알려줄 수 있습니다.

《35가지 질문으로 끝내는 입시 전략》은 단순히 입시 정보를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어떤 생각을 해야 하는지,

아이교육의 본질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특히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는 물론이고

앞으로 결혼과 육아를 생각하는 예비 부모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교육은 아이가 태어난 뒤에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준비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미래의 부모가 되기 위한 훌륭한 예습서이자

현재 부모들에게는 교육 방향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입시전략이라는 단어 때문에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는 부모의 역할과 아이교육의 본질을 이야기하는 책에 가깝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집 전체를 학습 환경으로 만드는 방법과

소비를 통한 경제 교육의 중요성은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었습니다.

아이의 성적만을 바라보는 교육이 아니라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라면 꼭 한 번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미래의 아버지, 어머니라면 더욱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35가지질문으로끝내는입시전략 #입시전략 #중학교입학전필독서 #아이교육 #공부계획 #부모교육 #자녀교육 #교육도서추천 #책추천 #독서후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오늘도 강박과 살아갑니다 - 이상한 생각에 자꾸 휘둘리는 당신을 위한 치유의 심리학
신재현 지음 / 시그마북스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치유의 심리학 책, 오늘도 불안과 강박 속에서 하루를 살아가는 누군가에게 이 책이 작은 위로가 되어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오늘도 강박과 살아갑니다 - 이상한 생각에 자꾸 휘둘리는 당신을 위한 치유의 심리학
신재현 지음 / 시그마북스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셀러입니다~!!

살면서 한 번쯤은 문을 잠갔는데도 잠궜는지 다시 확인하러 가고

보낸 메일에 실수가 없는지 몇 번이고 확인하고

누군가에게 했던 말이 혹시 상대를 불편하게 하지 않았을까? 계속 떠올리는 경험이 있을 겁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강박입니다.

저 역시 30대 초반까지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강박을 경험해 왔습니다.

업무를 하다 보면 작은 실수 하나가 큰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 몇 번씩 확인하고

퇴근 후에도 오늘 했던 행동들을 머릿속에서 반복 재생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물론 이런 모습이 모두 강박장애는 아닙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강박적인 사고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번에 읽은 『오늘도 강박과 살아갑니다』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읽어보길 권하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강박장애를 설명하는 심리학 책이 아니라 강박과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괜찮다"고 말해주는 다정한 회복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읽는 내내 느꼈던 것은 저자가 독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매우 따뜻해서 위로가 되었습니다.

강박은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출처 입력

우리는 흔히 강박이라고 하면 손을 계속 씻거나 숫자를 세는 행동만 떠올립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알게 된 것은 강박은 훨씬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들 곁에서 나타납니다.

혹시 실수하지 않았을까?

혹시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은 아닐까?

혹시 누군가 나를 싫어하는 것은 아닐까?

출처 입력

이런 끝없는 의심도 강박의 한 형태가 될 수 있습니다.

책에서는 강박이 단순히 이상한 생각이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그 생각을 위험 신호로 받아들이고

끊임없이 확인하려는 과정에서 더 강해진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생각 자체보다 생각에 반응하는 방식이 중요하다는 말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상한 생각을 한번쯤 하는데요.

하지만 강박은 그 생각을 지나가는 구름으로 보지 못하고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로 인식하게 만듭니다.

그 순간부터 불안은 점점 커지고 우리는 끝없는 확인 행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읽으면서 "아, 그래서 내가 그렇게 불안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의 쿠션, 나를 다정하게 대하는 태도

출처 입력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바로 '마음의 쿠션' 이라는 개념이었습니다.

저자는 강박과 불안을 줄이는 과정에서 자기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는 타인에게는 굉장히 관대한데요.

친구가 실수하면 괜찮다고 말해주고, 동료가 힘들어하면 이해해주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자기 자신에게는 누구보다 엄격합니다.

저 역시 그래왔습니다.

저의 집 가훈이 아래와 같기 때문입니다.

타인에게 관용을 베풀고 자신에게 엄격하라

출처 입력

업무에서 작은 실수라도 하면 며칠 동안 스스로를 비난했고 엄격한 자세를 유지할려고 했습니다.

왜 그걸 몰랐을까.

왜 더 잘하지 못했을까.

왜 나는 부족할까.

출처 입력


하지만 책을 읽으며 깨달은 점은 내가 가장 힘들 때 가장 필요한 사람은

결국 나 자신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마음의 쿠션이라는 표현이 참 좋았습니다.

쿠션은 넘어질 때 충격을 줄여줍니다. 인생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실수하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실수했을 때 나를 받아줄 수 있는 마음의 쿠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읽으며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30대가 되면 사회적으로는 어느 정도 책임을 지고 어른이 되어야 한다는 압박이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책임감 있는 직원이 되어야 하고,

가정에서는 믿음직한 구성원이 되어야 하는게 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실수할 권리조차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사람은 완벽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완벽함을 추구하는 대신 나를 조금 더 다정하게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점이 와닿았습니다.




불안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법

출처 입력


많은 사람들이 심리학 책을 읽는 이유는 불안을 없애고 싶어서일 것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불안을 완전히 없애려고 하지 말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잘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불안이 없으면 더 행복해지는 것 아닌가?

그런데 책을 읽다 보니 불안 자체가 문제가 아니였고불안을 대하는 태도가 문제였습니다.

우리는 불안을 느끼면 빨리 제거하려고 하지만 오히려 그 과정에서 불안은 더 커지게 됩니다.

마치 물속에서 공을 억지로 누르면 더 강하게 튀어 오르는 것과 비슷합니다.

불안을 없애려 하기보다 받아들이고 흘려보내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저자의 메시지가 공감이 되었습니다.


삶에서 불안하지 않았던 시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취업을 준비할 때도 불안했고, 직장인이 된 지금도 항상 불안함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불안은 계속 찾아올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불안이 없는 삶이 아니라 불안이 있어도 잘 살아갈 수 있는 삶입니다.


이 책은 강박장애를 가진 사람만 읽는 책이 아니고

오히려 평범한 직장인들에게 더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대 사회는 끊임없이 경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더 좋은 성과.

더 좋은 평가.

더 좋은 결과.

출처 입력

그러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완벽주의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완벽주의는 강박으로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책을 읽으며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심리학 책이면서도 따뜻한 위로를 주는 책

출처 입력


심리학 책이라고 하면 어렵고 딱딱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오늘도 강박과 살아갑니다』는 달랐다.

전문적인 내용을 설명하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다.

무엇보다 독자를 비난하지 않는다.

"당신이 잘못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

"당신만 그런 것이 아니다."

"조금씩 나아질 수 있다."

책 전체에서 이런 따뜻한 메시지가 느껴졌다.

그래서 읽는 내내 심리학 강의를 듣는 느낌보다는 상담을 받는 느낌에 가까웠다.


『오늘도 강박과 살아갑니다』는 강박장애에 대한 책이면서

동시에 현대인의 불안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끊임없이 자신을 의심하고, 완벽해지려고 애쓰고

작은 실수에도 스스로를 괴롭히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우리는 종종 강해지는 법만 배우려고 하지만 때로는 강해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넘어졌을 때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이 책은 바로 그 방법을 알려주는 치유의 심리학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불안과 강박 속에서 하루를 살아가는 누군가에게

이 책이 작은 위로가 되어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강박과살아갑니다 #신재현 #심리학 #치유의심리학 #회복수업 #강박장애 #심리학추천도서 #자기계발서 #마음의쿠션 #불안관리 #독서리뷰 #북리뷰 #책추천 #서평 #직장인독서 #마음챙김 #심리치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