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특히 흥미롭게 느껴졌던 부분은 주주행동주의 사례였습니다.
최근 개인투자자로서 주식 투자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기업의 지배구조나 주주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가 더욱 인상 깊게 다가왔습니다.
단순히 투자자의 입장에서 기업의 주가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주주들이 기업 경영에 어떤 방식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고 또 기업의 방향성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책은 경영학적인 이론에만 머무르지 않고 실제 기업 사례와 함께 설명되어 있어 비교적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덕분에 경영학을 전공하지 않은 독자라도 기업과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0대 직장인으로서, 그리고 기업을 바라보는 개인투자자의 시각에서
이 책은 단순한 경영 이론서를 넘어 현재의 비즈니스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하나의 나침반 같은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경영 트렌드에 관심 있는 직장인이나 투자자라면 한 번쯤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