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사피엔스, 무엇을 하고 살 것인가 - 괴베클리 테페에서 AI 문명까지 인류 노동의 역사와 미래
백완기 지음 / 지베르니 / 2026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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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셀러입니다~!!

저는 평소에 AI, 자동화, 기술 변화 같이 미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주제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이런 주제의 책들을 읽을 때마다 드는 생각은 책에서 나오는 질문들이 쉽게 대답하기 힘들고 스스로 사색하는 시간을 갖게해줘서 저의 커리어와 미래를 볼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책에서 말하는 ‘무엇을 하고 살 것인가’라는 말이 단순히 어떤 직업을 고르라는 질문이 아니라,

앞으로의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과 완전히 다르게 전체적으로 다시 생각해보라는 말처럼 느껴졌습니다.

30대 초반 직장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나에게 이 책은 ‘미래 이야기’라기보다는

지금 이 시점에서 반드시 고민해야 할 이야기에 더 가까웠습니다.


AI 시대, 우리는 왜 불안해질 수밖에 없는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공감했던 부분은

“AI는 이미 우리의 삶 속에 들어와 있고, 앞으로의 변화는 생각보다 훨씬 빠를 것”이라는 문구였는데요.

예전에는 AI라고 하면 개발자, 연구자, IT 업계 이야기처럼 나와는 관련 없다고 생각했어요.

나는 문과이니까, 이과의 세계는 그들만의 세계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오픈AI가 생기면서 저 스스로도 이용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변호사, 회계사와 같은 문과의 대표적인 직업들도차 위기이고 점점 문과가 설자리가 없다는 것을 느끼며 점점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문서 요약, 자료 조사, 기획서 초안 작성, 이미지 생성, 마케팅 문구 작성 전부 오픈AI를 활용해서 제가 직접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런 변화는 앞으로가 아니라 이미 내가 하고 있는 진행형이라는 겁니다.

이 책이 말하는 핵심 중 하나는

AI가 인간의 일을 완전히 없애는 존재라기보다,

일의 방식과 인간의 역할 자체를 바꿔버리는 존재가 된다는 점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아직도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을 기준으로 미래를 상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는 지금까지 해왔던, 내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미래가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일자리는 없어질까?”보다 더 중요한 질문

많은 사람들이 AI 이야기를 하면 가장 먼저 묻는 질문이 바로 내 일자리는 괜찮을까? 입니다.

“내 일자리는 괜찮을까?”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 많이 생각해봤는데요.

그런데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넓고 창의적으로 AI가 활용되는 것 같아요.

기술 변화 속도가 요즘 저는 너무 빠르다고 느끼거든요.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지금 이 상태로 안바뀌고 오래 유지될 수 있을지 안그려지더라고요

책을 읽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떤 직업이 사라질까?’가 아니라

‘앞으로 인간은 어떤 역할을 맡게 될까?’

​

직업은 사라질 수도 있고, 형태가 바뀔 수도 있지만

인간이 맡아야 할 역할 자체는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오히려 인간에게 더 중요해질 역량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문제를 정의하는 능력

사람의 감정과 맥락을 이해하는 능력

복잡한 상황에서 판단하고 책임지는 능력

기술을 도구로 활용해 결과를 만들어내는 능력

AI는 점점 더 많은 ‘정답형 작업’을 잘하게 될겁니다.

하지만 어떤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 정하는 일은 여전히 인간의 몫이라는 점입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더 중요해지는 ‘사람다움’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았던 문장입니다.

“기술이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다움을 더 분명하게 만든다”

AI가 점점 더 많은 것을 잘하더라도 사람에게만 가능한 영역이 명확한데요.

상대방의 말 뒤에 숨은 의도를 읽어내는 능력

팀 안에서 갈등을 조율하는 능력

고객의 진짜 니즈를 파악하는 능력

단기 성과보다 장기적인 방향을 선택하는 판단력

​

이런 부분은 아직도, 그리고 앞으로도 AI가 쉽게 대신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내가 하고 있는 영업이 어쩌면 앞으로도 꽤 괜찮은 직업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AI를 너무 무섭게 생각하지말고

내가 어떤 강점을 키울 수 있을까? 돌아보게 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으로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부분

보통 사람들은 비교적 안정적인 직업과 대기업이 좋은 일자리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안정적인 직업군인을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다양한 능력과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전역하였습니다. 그냥 편하게 “지금 그대로 바뀌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나의 선택이 옳았다는 생각입니다.

‘안정적인 환경일수록, 오히려 더 빨리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기술 변화는 한 번에 모두를 무너뜨리기보다,

조용히, 그리고 아주 빠르게 기준을 바꾼다고 생각해요.

어느 순간이 오면 단순히 일을 성실히 하는 사람보다 도구를 활용해서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더 높은 평가를 받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할 수 있는 최선으로 나와 비슷한 일을 하는사람과 격차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주 사소한 거라도 격차를 만들려고 노력할려고요. 아주 사소한 노동시간이 될 수도 있고 인간관계가 될 수도 있고 자기관리나 자기계발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이건 업종이나 직무를 크게 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특히 저처럼 영업, 커뮤니케이션, 정보 전달, 관계 관리가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일수록

AI를 ‘위협’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업무를 확장시켜주는 도구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할까?

이 책의 제목처럼,

결국 가장 중요한 질문은 이것입니다.

AI 사피엔스 시대에 나는 무엇을 하고 살 것인가?

​

책은 단정적으로 “이 직업을 선택하라” “이 기술을 배워라”라고 말하지는 않아요.

오히려 더 근본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시대에는

하나의 직업 정체성만으로 살아가기보다 여러 역할과 역량을 가진 개인으로 살아가야 하고

직업보다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진다는 점입니다.

많이 공감이 되더라고요. 나는 잘하고 있는거다 라는 용기도 들었고요.

다양한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과거에는 본인만의 명확한 장점이 없다는 안좋은 모습으로도 비추기 쉬웠지만 AI 시대에는 다르다고 저는 느꼈습니다.

예전처럼 “어디 회사 다니는지?” “무슨 직무세요?”라는 질문이

그 사람을 전부 설명할 수 없는 시대가 바로 AI 시대라고 생각했습니다.

공부의 방향도 완전히 다르게 바뀌어야 한다

과거에는 자격증, 스펙,지식이 중요했다면

이제는 얼마나 빨리 새로운 도구를 익히는지,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지,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실험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전문가가 아니어도 AI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쓸 수 있느냐’보다 ‘쓸 생각을 하느냐’의 차이가 미래를 바꿀거다라고 생각해요.

막연한 미래를 현실적인 준비하도록 해주는 책

AI 관련 책을 읽다 보면 너무 낙관적이거나 너무 비관적이거나 어려운 책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AI 사피엔스, 무엇을 하고 살 것인가』는 명확한 것 같아요.

기술은 분명 빠르게 발전합니다. 기존의 방식은 점점 통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인간의 역할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복잡해지고 더 중요해집니다.

우리들은 불안을 준비로 바꾸도록 해야합니다.

​

책을 다 읽고 난 뒤 사색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 나는 지금 내 일을 얼마나 ‘도구화’하고 있는가?

  2. 나는 AI를 업무에 실제로 활용해본 경험이 있는가?

  3. 나는 앞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가?

이 질문들은 아직 명확하게 할 수는 없었는데요.

​

여러분들도 이 책을 읽어보고 스스로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 이 책은 취업을 준비하거나 커리어 전환을 고민하는 사람, 미래를 많이 생각하는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강력 추천드려요!

AI 시대에 중요한 것은

기술을 이기는 사람이 아니라

기술과 함께 일할 줄 아는 사람

그리고 여전히 사람답게 문제를 해결할 줄 아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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