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kswagen 2005-11-13
들렸습니다. 뭐하실까요?
전 하품하고 있습니다. 아까전에 자고 일어났는데 또 잠이 오네요.
오늘은 밤에 부대찌개를 사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무진장 춥더라구요.
이제 겨울인가봐요.
그제 비를 뿌리더니 추워졌어요.
파카를 하나 사고 바지를 두개 사고 겨울 월동 준비를 끝냈습니다.
옷 사는 것처럼 귀찮은 일도 없어요.
안경 맞추는거, 옷 사는 거, 신발 사는 거 정말 귀찮은 일이에요. 세금 내는 일보다 더 말입죠.
저 말고도 오늘 2분이나 왔다 가셨네요. 자정을 넘긴지 한시간 반 밖에 안 지났는데....자러 가요. 낼 아니 오늘 일요일을 좀 일찍 시작하려면 지금 자야겠어요. 그럼 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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