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굼 2005-05-19  

생일 축하드려요~
정말 좋은 날에 태어나신 것 같아요. 태어나셨을 때도 오늘처럼 날씨가 좋았을테죠?: ) 항상 오늘처럼 좋은 날이 이어지시길~
 
 
chaire 2005-05-20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라 님, 제가 태어나던 그날도, 아마 듣자하니 날씨가 무척 좋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좋은 세상에 태어나기가 좀 싫었을까요? 다리가 먼저 나오는 바람에 모친과 산파의 애를 먹였다는, 이야기가 전해내려져 오고 있지요. 그날처럼 오늘도 목요일이어서, 왠지 오늘은 진짜 태어난 날로 되돌아가본 듯해요. 특히 피라 님이 즐거운 메시지를 전해주신 덕분에...:) 뜻밖의 축하들로 오늘 어찌가 배가 부르던지... 정말 신나는 하루였어요. 고맙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