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맞고 귀여운 이 케이크팝을 직접 만들수 있다니!

CAKE POP 케이크팝 - 당신이 사랑하는 작은 케이크 레시피
김현실 지음 / 책밥 / 2019년 11월

요즘 SNS에서 많이 봤던 '케이크팝'

처음엔 케이크팝이 뭔지? 막대사탕같이 생겼는데? 라는 생각만 했는데

알고보니 막대사탕처럼 들고 먹을 수 있는 앙증맞은 케이크 였습니다.

이 케이크팝의 장접은 다양한 모양을 직접 만들 수 있다는 것이고

크기가 작아서 아이들이 한 손에 들고 먹기 딱 좋으며

전부 사탕이나 초콜릿 덩어리가 아니라 케이크라서 아이들에게 주기에 딱 좋은 간식이 되지요.

특히 제일은 가지각색의 앙증맞은 모양들과 스페셜데이에도 내놓기 좋은 아이템들이 가득 담겨 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이 책을 보며 따라하면 어느새 나도 케이크팝 마스터! 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책입니다. 책의 저자의 욕심과 정성이 가득 들어가 있는게 보여지는 책이죠.

물론 처음부터 여기 나온 사진처럼 똑같이 만들어 내지는 못하겠지만,

만드는 과정 자체가 즐거움이 되고, 아이들과 함께 만든다면 베이킹 놀이로 정서에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