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1 : 김 부장 편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1
송희구 지음 / 서삼독 / 202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김 부장은 이제야 알 것 같다. 수입차는 국산차는 다 같은자동차다. 성별, 직업, 나이, 학벌, 소득 상관없이 다 같은존엄한 가치를 가진 사람이자 고객이다. 자존심과 오만함이 혹시나 남아 있다면 출근하기 전 현관 앞 소화전 안에두고 온다.
일은 적성이 아니라 적응이라고 했던가. - P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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