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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물질 문학동네 시인선 229
나희덕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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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흙냄새와 바다의 짠내와 흐린 피냄새가 나는 시들. 하미 마을 학살 사건을 알아보고, 교반기라는건 어떻게 생겼는지 찾아보고 끔찍해하며 스스로 세상일에 얼마나 어두운 사람인지 다시 고개를 숙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아. 끝에있는 박동언 평론가님의 해설마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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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없는 작가
다와다 요코 지음, 최윤영 옮김 / 엘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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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와다 요코. 관심갖고 다시 내줘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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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위건 부두로 가는 길 + 나는 왜 쓰는가 + 숨 쉬러 나가다 - 전3권
조지 오웰 지음, 이한중 옮김 / 한겨레출판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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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쓰는가』는 이미 갖고 있지만 워낙 좋아하는 책이라 북펀드 덕분에 단정히 새옷 입은것도 소장할 수 있게 되어 좋습니다. 『위건 부두로 가는 길』은 이번에 처음 접했는데 다큐드라마를 한편 본것 같이 진하게 여운이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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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 3종 리커버 세트 - 전3권
조지 오웰 지음, 이한중 옮김 / 한겨레출판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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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자 선생님의 추천의 말을 빌려 ‘오웰을 이해하러 가는 길’을 떠나며, 가장 먼저 『위건 부두로 가는 길』을 집어 들었습니다. 조지 오웰의 책은 소설 외에는 읽어본적이 없어서 기대되면서 어려운 장르가 아닐까하는 긴장이 함께 오네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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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 새기는 빛 - 서경식 에세이 2011-2023
서경식 지음, 한승동 옮김 / 연립서가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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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떠나신지 일년만에 선물같은 책을 받았습니다. 그리운 마음에 글을 어루만져봅니다.. 선생님의 사유를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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