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물질 문학동네 시인선 229
나희덕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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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흙냄새와 바다의 짠내와 흐린 피냄새가 나는 시들. 하미 마을 학살 사건을 알아보고, 교반기라는건 어떻게 생겼는지 찾아보고 끔찍해하며 스스로 세상일에 얼마나 어두운 사람인지 다시 고개를 숙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아. 끝에있는 박동언 평론가님의 해설마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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