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산 B급 고어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 - Day of the Woman
영화

 미디어에서 그려지는 강간씬이 미화되었다고 느껴진 적이 있는가?  

'돌이킬수 없는'의 강간씬의 충격이 아직도 가시지 않는가? 

그렇다면 다시한번 이 악물어라.  

1978년작이라고 우습게 보았다가는  

괴로움의 신음을 토해낼 것이다.  

 아무리 뇌뚜껑을 열어 뇌를 떠 먹는다던지,  

눈알을 뽑아 저글링을 한다던지, 

창자를 끄집어내 목도리를 두른다던지 하여도  

이 강간씬 만큼 괴롭지는 않을것. 

PS. '네 무덤에 침을뱉으마'랑 헷갈리면 곤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