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수학 천재라는 화려한 타이틀을 이용한 영화 치고
그다지 박진감이 없다.
스토리도 스릴도 로맨스도 그 어느것 하나 지지부진하다.
(실화라 하나 그렇다고 시나리오가 지지부진해질 이유는 없다)
그나마 건질게 있다면...
있을까?
음...
'아론유'라는 교포배우가 출현했다는 낯부끄런 동포애적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