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6년 전이었던가요? 통에 칼을 꽂으면 어느순간 해적이 튀어오르던
장난감이 있었었죠. TV에서 잠깐 나와 유명해지면서, 회사 동료들이나
친구들이 모여앉으면 꼭 그걸 해서 간식 사오기를 했었는데요.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납니다만 그 추억의 상품이 다시 나왔어요.
이번에는 악어 룰렛입니다.
총 13개의 무시무시한 이빨, 과연 누구의 손가락을 왈칵 물어버릴 것인가,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천연덕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저 초록눈의 악어를 보세요.
벌칙당첨의 가슴아픔과 손가락의 고통이 함께하는 미묘한 게임도구, 악어룰렛.
노약자는 구매를 삼가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