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관하는 것은 앨범, 이라는 생각을 바꾸니

포토박스가 눈에 들어옵니다.

기존의 통념을 깨는 상품을 만나면 언제나 반갑지요.

 

포토박스는 사진을 낱장의 종이로 만들어진 포켓에 끼운 뒤

상자에 담아서 보관하는 방식입니다.

포켓마다 메세지를 적어넣으니, 한장의 폴라로이드같은, 작은 엽서나 액자느낌도 나고요.

냉장고에 자석으로 붙여놓기도 좋고, 박스 자체가 워낙 심플하니 쉽게 꺼내 사진을 감상하기도 좋아요.

 

최근들어 많은 분들이 성능좋은 폰카, 고화질의 디카를 가지고 계시기에, 사진을 찍고 찍히는 일이

참 많아졌지요.  행복한 추억이 담긴 사진들, 찍지만 말고 보관도 하셔야죠.

올 봄부터는 포토박스에 보관하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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