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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그곳에 나를 두고 오다 - 호주 워킹홀리데이 완전정복 완결편
강태호 지음 / 고려원북스 / 2013년 2월
평점 :
저자가 너무 현실적(부정적)이라는 점에서 내 자신에게 많은 도움도 되지만 한편으로는 불안감으로 다가온다. 그이 실패담, 경험담 등이 나에게 간접적인 경험으로 다가오지만 이 책을 나에게 대입시키기에는 좀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다. 솔직히 나는 영어도 돈벌러도 아닌 한번 경험상 워홀을 가보려고 한다. 아마 가는 것을 정하지 않은 시점에서 이 책을 봤으면 가는 것을 접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정해졌고 유학원도 정한 시점... 때는 이미 늦었다. 가보고 이 책에 대한 감상을 구체적으로 적어 보려 한다. 개인적으로 가기로 정했고 이미 갈 준비를 많이 했고 마친 상태라면 이책을 보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후에 내용은 내가 워홀을 다녀온 다음 추가적으로 써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