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투자자 - 벤저민 그레이엄의, 완전개정판
벤저민 그레이엄 지음, 제이슨 츠바이크 논평, 박진곤 옮김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0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누가 이 책을 쉽게 풀어 쓴 책이라고 말했던가!! 난 읽어도 이해하는 부분은 극히 적었다. 물론 증권분석(다 읽어보지는 못했지만)에 비해서는 두께로보나 내용을 보나 좀 더 쉬운 것 같기는 하다. 하지만 이책도 쉽다고는 말하지 못하겠다. 순전히 상대적이다. 절대적으로는 쉽다는 평가를 내리지는 않겠다. 그는 이책에서 투자와 투기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투자자의 자세(태도)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그리고 그는 주식을 살때 순자산가치에 비해 싼 주식을 사라고 주장한다. 대충 이런 내용이다. 다음에 다시 한번 읽고나서 좀더 좋은 감상문을 쓰겠다. 아직 완전 이해를 하지 못했다.(물론 집중을 하지 않은 것도 있다) 하지만 그가 왜 가치투자의 아버지라 불리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가 다방면으로 뛰어난 천재라 불리는지 잘 알것 같다. 책 내용 중간중간에 여러 옛 위인들의 명언과 많은 문학의 글들을 따와서 이책의 상황에 맞게 응용하여 썼다. 이 책을 통해 알게 된것은 일단 위에 언급한 내용들과 그의 뛰어난 식견이다. 다시한번 읽고서 다시 더 좋은 감상문을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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