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 / 진명출판사 / 200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이 사라졌다. 중학교때 국어선생님 추천으로 알게된 책이다.
그때 당시 읽었을 때도 가슴에 확 와닿은 책이였다.
지금 다시 읽으려고 하니 집에 책이 없네...
다시 사야할듯하다. (내가 중학교때 이해한 이책의 교훈은 현재에 안주하지말고 미래의 위기를 준비하라는 이야기이다)

자신들(사람과 쥐)이 사는 곳에 치즈(먹이)가 없다. 

사람과 쥐가 나와서 치즈(먹이)를 찾아 나선다. 

그리고 사람과 쥐는 치츠를 찾아낸다. 

하지만 사람은 그냥 풍부하게 널린 치즈를 먹기만한다. 

하지만 나중에 결국 치즈가 사라진다.(당연히 먹었으니 사라질 수 밖에...) 

반대로 쥐들은 풍부하게 널린 치즈만 먹지 않는다. 

그들은 새로운 치즈를 찾아다닌다. 

그리고는 결국 현재 풍부하게 널린 치즈가 없어져 갈때쯤 

쥐들은 새로운 다른 치즈가 있는 곳으로 옮겨서 또 다른 새 삶을 산다  

이 책에서 얻은 교훈은 미래의 위험에 대비하라는 것이다. 

한 번 다시 읽어보면 또 다른 느낌이 들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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