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연세대 법학과와 미국 밴더빌트 대학원을 졸업했다. 해병대 복무 후 행시 14회를 통해 관료의 길에 입문했으며 재무부 총무과장과 통계청 조사국장, 재정경제부 공보관을 거쳐 1998년 코리안리 대표로 선임되어 2010년 6월 금융계 최초로 5연임에 성공, 13년째 최고경영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엘리트 관료 출신 CEO' '낙하산 CEO'라는 별명에 어울리지 않는 혁신을 이뤄내, 취임 당시 부실회사였던 코리안리를 연 평균 13% 성장을 일군 아시아 1위 재보험사로 우뚝 세워 '죽어가는 기업도 되살리는 CEO 화타'라는 명성을 얻었다. 현재 코리안리는 자필이력서 접수와 야외면접을 원칙으로 하는 등 혹독한 입사전형을 치르는 대신 그만큼 이직률이 낮은 회사로도 유명하며, 박종원 사장이 전 직원과 함께 이룬 백두대간 종주는 그가 인생과 경영철학에 있어 가장 중요한 테마로 삼는 "야성"이 가장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이 회사의 대표적인 축제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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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으로 승부하라
박종원 지음 / 웅진윙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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