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선생님의 추천으로 서평단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 감사하게도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처음에는 '10대의 독서'라는 제목의 책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잘 가늠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책의 저자가 민사고 학생이고 자신이 지금까지 읽어온 책을 정리하고 소개한 내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굉장히 흥미가 생겼습니다. 요즘에는 정보가 넘쳐나고 독서와 관련해서도 너무나 많은 의견과 10대를 위한 추천도서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학생들의 입장에선 오히려 어떤 책을 어떠한 방향으로 읽어야 할지 혼란스러운 상황이 초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이 책은 정말 많은 10대 학생들에게 독서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많은 10대들, 특히 고등학생들은 순전히 책에 대한 호기심으로 독서를 할 수도 있지만 학업에 있어 도움을 받고 싶은 마음 또한 클 것입니다. 저의 경우에도 이제 고등학교로 진학하는데 사실 어떤 책을 읽을 지 고민하고 그 책을 빌리거나 구매해 읽는 과정이 조금 부담스럽고 시간도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고등생활을 먼저 경험한 선배님이 책을 추천해준다는 생각으로 책을 보니 책에서 추천한 도서들을 믿고 읽어도 되겠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학업을 하면서도 더 부담없이 독서를 할 수 있을 것 입니다.이 책은 10대에게 독서의 즐거운 시작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 친구들에게 이 책을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