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 들러서 직접 들추어보았더라면 절대 사지 않았겠으나,
그만 화려한 인터넷 화면에 속아서 사고만 책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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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은 왜 만들었누 ??? 씰데없이... 제목이 너무나 거창하여 궁금증을 유발했구나 !
또하나의 쓰레기가 생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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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절하기는... 동양 철학이 세상 이야기 속으로 와서 '허섭 쓰레기"가 되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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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한자를 연구한 저자의 노력이 온축된 간결한 저서가 역자와 편집자의 '호들갑'에 겉모습만 번지르르한 책이 되고 말았다. 번잡하기 짝이 없는 주석과 지나친 한자 괄호넣기로 도무지 읽어나가기가 힘들다. 출판자가 이 책을 너무 가볍게 본 것이 아닌가 싶다 ! 그래도 추천사가 있는 것은 책을 읽어보지도 않고 써댄 것이 분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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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교양'에 다시 한번 속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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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도 나오지 않고(비웃음은 나온다!) 유쾌하지도 않다. 책 한번 정말 '경'하고 '박'하구나 !!! 연암에 대한 '구라'를 읽기 전에, 《연암집》을 비롯한 연암 자신의 글을 먼저 읽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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