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비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11
서세옥 그림, 김향수 글 / 한솔수북 / 200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아주 오랜동안 친정거실에 걸린 산정 서 세옥선생님의 그림을 좋아했다...

너무나 단순해서, 너무 많은 얘기를 해주는...

여백이 내게 주는 의미를 알게한...

상상, 추억, 기대, 아픔...

물론 아들을 보여주기 위한 그림책이지만...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엔 ... 한번 펴봐야겠다...

이 불혹의 나이를 맞은 내겐 또 다른 무엇을 들려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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