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영원히 살까? 어떻게 시리즈 11
닉 아놀드 지음, 팀 벤턴 그림, 서유헌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2년 1월
평점 :
절판


음.. 어떻게 영원히 살까?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나는 생명공학, 의학 같은것에 관심이 많아서 그다지 특출난 재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과에 왔다. 그랬는데 얼마전 도서관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 너무도 기뻤다!. 내가 궁금해했던 모든것이 다 있을것 같아서 얼른 빌렸다.

내용은 역시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내가 궁금했던 것들이 많이 실려있었다. 궁금했던 의학의 역사..외국에서 행해진 장수를 위한행위(?)들..그리고 여러가지 의학이야기들. 정말로 재미있다. 많은 생물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누구나 가볍게 읽을수 있고 교과서에서는 읽을수 없었던 것들을 알수 있게 된다. 또한 이책의 최강점은 책이 얇아서 지루함 없이 읽을수 있다는 것이다..-_-;;

이것 말고 어떻게 외계인을 만날까..라는 책에서 조금은 실망했었는데 이 책은 재미있다. 내가 좋아하는 분야가 지구과학이 아니라서 그랬었나? 아무튼 생물은 좋아하는 나는 이책을 재미있게 봤다. 생물을 좋아하건 뭘 좋아하던간에 이 책은 읽어보면 후회하지 않을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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