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 1 - 개정완전판
후지코 F. 후지오 지음, 박종윤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도라에몽~ 도라에몽은 예전에 '팡팡'이라는 월간 만화지로 처음 읽었었다. 그 시절엔 워낙 어렸었기 때문에-_-; 내용이 뭔지도 자세히 모르면서 그저 도라에몽이 귀엽다는 이유로 봤었다. 그러다가.. 서서히 나이가 먹은후에-_- 도라에몽은 완전판으로 다시 나를 찾아왔다; 도라에몽은 일단 생김새가 정말 귀엽다-_- 파란색 털을 가진 귀가 없는 귀여운 외계 고양이^_^ 그리고 도라에몽에게는 없는게 없다. 가위, 망치, 망원경, 자전거, 심지어는 집(!)까지 등장하게 된다.

이런 귀엽고도 유용한(?) 친구가 나에게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한다. 심심하지도 않고 착하기도 하고.. 가끔은 충고도 해주는~.. 도라에몽은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나에게 시각적으로, 또 마음으로도 잔잔한 감동을 주었고 풍부한 상상력을 기르게 해주었다. 결론은... 도라에몽은 참 귀엽다는 거다-_- 훗! 정말로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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