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철학과 자퇴생의 나날 - 2015년 제11회 세계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김의 지음 / 나무옆의자 / 2015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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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를 넣은 오므라이스 펜에서 태어나는 고양이 까맣게 그슬린 쓸모잃는 개 해바라기밭 15층 규격외 삶을 살아가는 인간들
반복되는 서술이 아쉬웠지만 끈적하고 눅눅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어서 간밤에 순식간에 읽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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