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약국의 딸들
박경리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섯 명 중 네 명의 딸이 맞이한 비극은 가히 가혹했다 읽는 내내 막내 딸의 서사가 빈약하다고 생각되었는데 한편으로는 제일 어리기에 비극 속에서 꽃 피울 수 있는 유일한 희망으로 다가왔다 개인적으로 인상깊은 인물은 용란과 용옥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