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피부에 비해 입술만 건조(심하게)한 타입이라 여름에도 립글로즈 없이는 못사는 나로서 가장 만족할만한 제품이다
입술이 잘 트고 갈라져 피가 나기도 허다하여 이것저것 많이도 써본것같다, 일단 화장품용으로 나온 립글로즈의 경우는 보습보다는 윤기나 색상에 치중하고 지속력이 좀 떨어지고 립밤은 개인적으로 끈끈한 느낌을 싫어해서 보통은 약국에 나온 립제품을 주로 이용하였다 사실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스틱형등 많은 립글로즈를 써봤지만 이것만큼 내가 원하는 기능(무색,향,보습,끈적임 없는)을 잘만족하는 것도 없는것 같다.
---색상이 체리향이라 해서 색상이 붉은것은 아니니 (그냥 무색이라봐도 무방) 바르고 난뒤 립스틱을 바르는데는 별상관이 없을것 같다. 남자들도 바르는데 별 거부감 없을 듯..
---향도 은은할정도만 나고 향이 진하지 않아 좋은것 같다.(코도 가까운데 진한 향이 나면 어지러워서...)
---보습은 써본것중 젤 좋은것 같다. 일단 이 제품 쓴뒤로는 피가 날정도로 갈라지지는 않는다.
---끈적임이나 발림성도 스틱형이나 립밤, 화장품용 립글로즈에 비해 탁월하다.
이제품을 안지는 2년도 넘었는데 매번 겨울만 되면 이제품으로 월동 준비를 한다.
또하나 집,가방,사무실에 놔두고 기본적으로 립글로즈3개는 동시에 사용하는지라 립글로즈 사용량 또한 만만치 않은데 이제품은 가격으로 매우 만족할만하다. 이 가격에 이런 만족할만한 성능이라는 것이 제~일~ 큰 장점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