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는 언어를 배우는 최상의 방법이 아니다. 그것은 유일한 방법이다. 아이에게 한글과 영어를 책으로 가르쳐봄 결과. 맞는 말이다. 저자는 더욱이 자발적 독서에 방점을 찍는다. 그것 역시 맞다. 다독은 쓰기와 말하기를 어느순간 끌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