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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간 소년 ㅣ 산하어린이 56
현덕 지음 / 산하 / 1993년 12월
평점 :
이 책의 배경은 '개구쟁이 노마와 현덕동화나라'가 우리 할아버지들의 어린시절의 이야기라면 이 동화는 우리 할아버지들의 초등학교 시절의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실 부모인 우리세대가 한번도 격어보지 못한 일들이지만 등장인물들의 우정과 가족애 그리고 가난한 시절의 아이들이 꿈을 향해가기위한 다짐들 그리고 무엇보다 바르게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잔잔한 어조로 들려주는 동화이다.
조금은 낯선 단어들도 보이고 어떻게 보면 세련된 매끄러움은 없지만 투박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이다.
이책은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지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꼭 권해보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