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을 하기에 앞서 단지 여행루트를 짜는 것만이 여행 준비는 아닌듯해
신청한 유럽 문화에 관한 책들 몇 권을 신청했다. 아는만큼 보인다던가?
도착한 책들, 그 중에 먼저 고른 책
다른 사람의 책꽂이에 3년은 꽂혀 있는 듯한 누런 책이 와서 웬지 내가 첨이 아닌듯한 불쾌함이 들었다. 재고가 몇개 안남았었나? - 맘 좀 상함-
유럽을 알수 있는 책들을 2달간 열심히 읽기로 했다.
우선 문화사 중 미술에 관련해서 알수 있는 책들을 시작하자.
여행을 시작하는 마음이 많이 닮아 있어 지루하지 않게 읽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