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을 한번도 보진 못했죠...
부산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직장 생활에 바쁘다는이유로 아니 그런 핑계로 말이죠..
처음에는 잠만왔죠,
그러다 다시 듣고 또 듣고
출근하기전에도 듣고
퇴근해서도 듣고
직접보면 더 큰 감흥이 있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이것만 봐도 가슴속에서 그렇게 저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