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이들을 위해 도장을 주문했는데.. 모두들 대 만족이다. 원래 호기심 많은 아이들인지라 뭔가를 찍어 본다는 것 자체가 즐거운 일인데.. 자신의 이름과 마스코트까지 같이 나오니 눈이 동그래진다.
아내것까지 모두 4개가 한꺼번에 해결되니 좋다.
스스로 다 읽은 책에만 찍으라고 해 주었더니. 서로들 책을 읽겠다고 싸우는데... ㅎㅎ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조카들것까지 주문해야겠다. 아주 좋아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