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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드 Around Vol.76 Time At Home - 2021.3
어라운드 편집부 지음 / 어라운드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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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집에 대한 이야기는 늘 궁금해요. 여러 집을 세 개 카테고리로 나누어 읽어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 무엇보다 잡지의 얼굴인 표지가 진짜 멋있네요. 색감과 사진의 조화가 아름다워요. 언제나 믿고 보는 어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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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에게 아침달 시집 9
김소연 지음 / 아침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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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생각한다. ‘좋았던 시간‘을. 그것은 ‘동그란 보풀‘과 닮았으며 ‘스웨터‘의 포근함과 닿아 있다. 겨울이라 느껴지는 어느 추운날, 다시 한 번 이 시집을 읽을 것이다. 겨울의 햇볕과 닮은 반가움이 군데군데 스며 있다. 어떤 슬픔과 쓸쓸함을 이야기하는 페이지에서도 그 모서리는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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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달 시집 7
이호준 지음 / 아침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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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달 시집 중 유일하게 랩핑되어 있어 더더욱 궁금했다. 펼쳤을 때 종이가 아닌 다른 것이 나올 것만 같았다. 정말 그랬다. 검정색 종이는 시집의 내지라기보다는 시인의 속삭임처럼 보인다, 들린다. 아우성이나 고함이 아닌 속삭임. 그러나 이것은 시집이다. 제목이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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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는 슬픔 기쁨은 조각보 아침달 시집 6
유형진 지음 / 아침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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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시집이 독특한 이미지를 품고 새로이 출간되었다. 허니밀크랜드에 조금 더 내밀하게 진입한 듯한 기분이 든다. 고양이 띰띰이와 옷걸이요정이 앞장서서 안내할 것만 같다. 그냥, 그런 느낌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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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는 무덤 아침달 시집 4
김언 지음 / 아침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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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했던 ‘숨쉬는 무덤‘의 이미지와는 확연히 다른 표지였다. 그런 의미에서 좋은 복간 시집이라고 생각한다. 초판본에 등장했던 어니, 자두, 소설가 곰치씨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편히 지내고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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