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까지가 좋네. 그래도 작가 특유의 참 잘 집어내고 마음 뎁혀주는 장점이 부부이야기라 잘 살아난 것 같다.2권부터 치에코상이 슬슬 작가의 다른 캐릭터들 특성을 보이고 약간 반복되면서는 나도 치에코처럼 짜증이~ㅋ
5권은 또 존잼ㅋㅋㅋ
일본은 중년ㅡ노년 부모자식 얘기가 이미 굉장히 많이 되고있는 느낌이라, 공감이 많이 된다. 치하루씨 캐릭터에서 우리 엄마를 보며 많이 웃었다ㅎ 살짝 느껴지는 허황됨, msg는 만화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