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살짝 우울한 날 - 유리멘탈 소심쟁이 히짱의 아슬아슬 일상 표류기
이토 스바루 지음, 박의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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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정서를 한껏 밀어붙이는 표현력. 일본문화에 감탄하는 점이다. 내 어릴 적 모습들이 겹치며 나를 있는그대로 바라봤음 덜 끙끙댔을텐데 싶은 생각을 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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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엄마들
그웬돌린 레송 지음, 마갈리 르 위슈 그림, 권지현 옮김 / 북콘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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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라고 파라다이스가 아닌 건 알았지만.. 외사친들도 자아분열하며 살아가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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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삶을 다시 한번
도다 세이지 지음, 조은하 옮김 / 애니북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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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엄... 특이한 사고를 하네, 근데 난 뭐가뭔지 잘 모르고 어리둥절 책장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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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 에디션 D(desire) 9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김미정 옮김 / 그책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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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 읽은 거지...영화 넘 아름다워 손에 든 원작인데, 중반부턴 거의 관성과 짜증으로 책장을 넘겼다. 존대반말뿐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쭉 늘어지고 의미없는 느낌. 영화나 백번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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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운명으로 달아나라 - 니체 카잔차키스 서머싯 모옴 쿤데라의 삶의 성찰들
이현우 지음 / 마음산책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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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싯 모옴이 그려낸 예술가와 생활인이 니체의 초인,말인과 연결지어 설명된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달과6펜스, 이사람을보라,부터 읽어봐야겠어요. 러시아문학강의에서처럼, 원전보다 로쟈님 말글이 더 재미있을 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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