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는 따뜻하게 먹습니다 - 부담 없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채소 레시피 65
쓰쓰미 히토미 지음, 이은정 옮김 / 좋은생각 / 2021년 12월
평점 :
절판


일본 가정식당에 가면 맛볼수 있는 채소요리들이라 내용도 너무 마음에 들고 이번 겨울에 따스한 채소 요리로 많이 활용할듯 싶네요. 또, 책의 표지 디자인과 요리레시피 사진도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고, 책이 두껍지 않아 항상 들여다 보며 자주 사용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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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게 산다 심플하게 산다 1
도미니크 로로 지음, 김성희 옮김 / 바다출판사 / 2012년 9월
평점 :
품절


simple life로 산다는 것..
인간관계도 영향이 있는 것 같다~
*심플한 만큼 책도 심플 하다..약간의 일러스트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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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소년소녀 UGUF의 30일간의 도쿄탐험 - 30 days in Tokyo
박은희.이경인 지음 / 한길아트 / 2006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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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파리의 보물창고'이후로 구입하게된 uguf의 '30day in Tokyo'는 이런저런 설레감도 없지 않아 있었다. 지난달의 Tokyo trip이 장마로 무산되면서, 왠지 모르는 궁금중에 더한층 구입하게 된이유도 없지 않아 있었고, 또, uguf의 감각적인 시각으로 보는 눈과 글들또한 궁금했었는지도 모른다.

영화도 1편이 나오면, 2편, 3편..등등 후속으로 나올때, 보고나면 역시 1펴만도 못해 하면서도, 계속해서 만들어 지는 후속을 즐겨 보게 되는이유도, 첫파리의 보물창고를 들여다 보면서, 여러가시 오고가는 새로운 문화속에서 현지인들같이 되어가는 uguf의 생생한 모습들이 생생하게 나에게 다가와서가 아닌가도 싶다.

그리고, 내가 끌리는 도시들만 골라보는 재미도 더 한층 해준듯 싶다.책을 덮으면서, 여기저기 30일동안의 저자의 모습을 상상도 해보면서, 즐겁게 읽어 내려 갔다. 하루의 일기를 훔쳐보듯이 말이다. 이 책에 실린 이런저런 쇼핑과 카페의 잔잔한 곳도 시간만 되면 돌아 보고 싶기도 하다. 감각적인 눈과 글들이 여기저기 Tokyo에 잠시 다녀온듯 싶다.

구입하자마다, 침착하게 억제하면서 천천히 봐야지 했는데,... 하루도 안되어서 다 master하게 된듯 싶다. 그리고, 약간의 아쉬움이 없지않아 남는 이유는, 약간의 시간이 촉박감이 느껴졌고, 역시나 파리의 보물창고처럼.. 오랜시간을 들여서 담은 글들과 이미지들과는 약간의 차이도 느껴졌다.  그래도, 첫 1편이 마음에 들어서, 3편인 Tokyo이야기도 구입하는데, 이리 망설이지를 않았다면, 재미있게 읽은책인듯 싶다.

나온지, 몇주도 안되는데, 난 또 다음은 어느도시? 로 이어질까 하고도 상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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