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속 이야기인 것 같아학교생활 중인 저희 아이가 관심을갖는 책이었습니다부당하게 빼앗긴 권리를 되찾기 위한 윤서의 열혈 투쟁기라아이가 자신이 윤서가 된 것 마냥 집중했어요학교생활 속에서 마주치는 크고 작은 갈등의 순간을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5학년 1반 반장 윤서의이야기를 읽다보면아이는 자신의 학교생활이떠오른다고해요우리 아이도 겪는 학교에서의 여러 일과겹치기도 하구요잘못된 일을 바로잡기 위해 자기 주장을 올바르게 펼치는 방법에 관해 다룬 이 책을 보고자기도 많은 생각이 든다고표현했답니다우리 아이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회피하는 스타일인데,이 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스스로 모색하고, 다 함께 힘을 모아 자신들의 권리를 찾아 나서는 방법도 있다는걸 느꼈다고 합니다뚜렷하고 선명한 색감의 그림이 더해져 아이들에게 가장 익숙하고도 밀접한 생활 공간인 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더욱 생동감 넘치게 전달되는 비룡소 -조관순, 학교를 뒤집다-이 책으로 인해 아이의 학교생활에지혜가 많이 생겨난 것 같아기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