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안 동거하던 직장동료이자 친구 사이여서 그런지 담백한데 연인일때의 모습에 설레하는게 너무 귀여웠어요ㅋㅋ 수 앞머리 깔때마다 감탄했어요ㅎ 수가 질투많은편 같은데...다음권 있었으면 좋겠어요 피짱도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