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편이라<이렇게 작가가 되었습니다>는제목부터 저의 구미를 당겼어요🙂-사실 글쓰기에 대한 책들을여럿 읽어 보았지만다양한 종류의 글을 쓰는 방법을알려주는 책은 적은 편이었는데정아은 작가님의 책에는컬럼, 에세이, 논픽션 등구분 해서 알려주신 점이 좋았어요.-그리고 실제로작가가 겪게 되는 일들을 낱낱히 알려주셔서..... 단지 글을 쓴다고만 해서끝이 아니구나 하는 걸알 수 있더라구요.-그럼에도 불구하고책을 읽는 내내나도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은 지울 수 없었어요.-모르고 가면 더 둘러 가게 될 작가의 길을 작가님의 책으로좀 더 알고 들어갈 수 있다는생각이 들더라구요.글을 쓰고 싶다면망설이기 보다는 일단 부딪혀보는 것도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책이었어요~-솔직담백한작가의 세계가 궁금하시다면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