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경계에 서다 - 양자생물학의 시대가 온다
짐 알칼릴리 & 존조 맥패든 지음, 김정은 옮김 / 글항아리사이언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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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가 <생명이란 무엇인가>에서 장마다 괴테를 인용한 게 꽤 인상적이었는데 이 책은 셰익스피어다. 과학이 자신보다 앞선 문학이 통찰력 있었던 걸 쿨하게 인정하는 걸까. 뇌과학도 아마 이 문제에 있어서는 무릎을 꿇어야 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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