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드로스/메논
플라톤 지음, 천병희 옮김 / 도서출판 숲 / 201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철학은 늘 어려운 것인가, 그렇다면 소크라테스는 철학을 사랑한 사람일지언정 철학자로만 한정할 수 없으리라. 깨달음을 얻은 큰스님의 법문이 어렵던가, 독배를 마시기 3년 전 자신을 고발한 실세인 아뉘토스가 등장하고, <변론>의 정황을 이해하는데도 <메논>은 많은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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